▲ 합동정밀직격탄(JDAM) 장치 설치 장면
미국 국무부가 한국에 합동정밀직격탄(Joint Direct Attack Munition·JDAM) 및 관련 장비 수출 승인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 규모는 1억 600만 달러(한화 약 1,650억 원)입니다.
JDAM은 기존 재래식 폭탄에 유도장치와 날개 키트를 달아 스마트 무기로 변형시킨 정밀유도폭탄입니다.
GPS(위성항법장치)와 INS(관성항법장치) 유도방식으로 주·야간 정밀폭격이 가능합니다.
정부 대 정부 계약인 '대외무기판매'(FMS) 방식이며, 주계약업체는 미국 보잉사입니다.
이는 앞서 한국 정부는 KMU-557 JDAM 꼬리날개 키트 708개와 KMU-572 JDAM 유도장치 세트 58개의 구매하겠다고 미국 측에 밝힌 데에 따른 것입니다.
이번 수출엔 무기 지원 장비, 미국 정부 및 계약업체의 공학·기술·군수지원 서비스 등도 포함됩니다.
미 국무부는 "이번 판매는 한국의 핵심적인 역내 방공 능력을 확대하고 미군과의 상호운용을 보장함으로써 현재와 미래의 위협에 대응하는 한국의 능력을 향상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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