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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12층서 창문 밖으로 전자레인지 던진 40대 체포

폴리스라인 설치된 현장 /독자 제공
▲ 폴리스라인 설치된 현장

오피스텔 12층에서 창문 밖으로 전자레인지를 던진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공중협박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5일) 오전 11시 23분쯤 부천시 원미구 중동 한 오피스텔 건물 12층에서 창문 밖으로 전자레인지를 던져 보행자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건물 아래에는 보행자들이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 씨가 건물 밖으로 뛰어내릴 우려가 있다고 보고, 주변에 에어매트를 설치한 뒤 오피스텔 문을 강제로 열어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당초 특수폭행 혐의로 체포했지만 피해자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혐의를 공중협박으로 변경하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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