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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SOOP, 초대 사령탑에 김세진 감독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을 인수한 'SOOP' 구단의 초대 사령탑으로 왕년의 '월드스타' 김세진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을 인수한 SOOP은 구단 명칭을 SOOP 수퍼스로 확정하고 배구연맹 김세진 경기운영 본부장을 초대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국가대표 시절 한국 남자배구의 전성기를 이끌었고, 지난 2013년부터 남자부 OK저축은행의 사령탑을 맡아 두 시즌 연속 우승을 이끌었던 김세진 감독은 7년 만에 현역 사령탑으로 돌아와 처음 여자부 팀의 지휘봉을 잡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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