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국악의 날' 기념식
문화체육관광부는 내일(5일)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제2회 국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악의 날은 '국민과 함께 즐긴다'는 의미의 '여민락'(與民樂)이 세종실록에 처음 기록된 날을 기리는 기념일입니다.
국악방송을 통해 생중계되는 기념식에서는 충북 영동군과 김창환 강원특별자치도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이 지역 국악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습니다.
국립무용단의 '고무악' 공연과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소리꾼 박애리, 인천시교육청 국악합창단의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 등 축하공연도 펼쳐집니다.
문체부는 오늘부터 14일까지를 '국악 주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국악 행사를 진행합니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내일(5일) 800여 명이 참여하는 합동길놀이와 고싸움이 재현되고, 5∼6일에는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국악의 미학을 탐구하는 '돈화문 국악위크'가 열립니다.
또 서울숲 야외무대에선 오는 8∼11일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가 진행되고, 11∼12일에는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종묘제례악'과 '사직제례악'으로 구성된 '왕의 제단, 백성의 무대'가 공연됩니다.
인천과 세종, 광주,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도 50여 회 공연과 교육,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국악의 날'을 통해 '온 국민이 함께 우리 음악을 즐긴다'는 '여민락'의 가치를 되새기고, 국악이 우리 국민의 일상에 더욱 가까이 스며들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