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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투표율 51% 넘어…"지난 지선 동시간 대비 매우 높아"

<앵커>

지금 시각이 오후 3시 1분 30초를 막 넘어섰습니다. 현재 투표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투표 현장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SBS의 안희재 기자가 나가 있는데요.

안희재 기자, 지금 그곳은 어디고 현재 투표장의 분위기는 또 어떻습니까.

<기자>

제가 오전 6시 투표 개시부터 쭉 서울 동작구 일대 투표소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 본동초등학교 투표소에 나와 있는데요.

오후 들어서 조금 뜸해지긴 했지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발걸음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2시 48.9%였던 전국 투표율은 조금 전 51%를 넘어섰습니다.

사전투표율까지 반영된 수치로, 지난 2022년 지방선거 같은 시간 투표율보다 매우 높습니다.

오늘 본 투표는 저녁 6시까지 진행됩니다.

내 투표소 위치 확인과 신분증 잊지 않으셔야겠습니다.

<앵커>

안희재 기자, 지금 투표가 이제 한 3시간이 채 남지 않았는데 지금까지 투표하는 곳곳에서 크고 작은 소동도 있었다고 하는데, 어떤 일이 있었던 겁니까?

<기자>

전국 1만 4천여 개 투표소에서 비교적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소란도 발생했는데요.

정오 기준 투표 관련 112신고는 전국에서 총 200건 넘게 접수됐는데, 투표소 내 소란이나 내부 촬영 사례들도 일부 나왔다고 합니다.

선관위는 특히 지방의원 투표용지에는 같은 정당 후보자가 여러 명 적혀있을 수 있다면서, 투표용지 1장당 1명의 후보자에게만 기표해야 인정된다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유권자는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교육감 3장의 투표용지를 배부받아 1차 투표를 한 뒤에,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등 투표용지 4장을 추가로 받아서 다시 투표를 하게 됩니다.

14개 지역구에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지죠.

해당 선거구 유권자들은 투표용지가 1장 추가가 됩니다.

(영상취재 : 임우식·이병주·배문산, 영상편집 : 김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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