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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지방선거 재투표 요구하며 소란…112 신고 8건 접수

인천서 지방선거 재투표 요구하며 소란…112 신고 8건 접수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인 3일 인천 연수구 선학초등학교에 마련된 선학동 제2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

6·3 지방선거 당일인 오늘(3일) 인천 투표소에서 한 시민이 재투표를 요구하며 소란을 부리는 등 투표 관련 112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인천에서 이뤄진 투표 관련 112 신고는 모두 8건입니다.

모두 오인 신고이거나 상담 안내 후 종결됐으며, 형사 입건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전 6시 40분쯤 미추홀구 주안동 한 투표소에서는 한 시민이 투표를 마치고 귀가했다가 투표용지를 덜 받은 것 같다며 투표소로 찾아와 다시 투표하겠다고 요구했습니다.

소란이 발생하자 선관위 측은 112에 신고하고 재투표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안내해 일단락됐습니다.

오전 10시 39분쯤 부평구 삼산동 한 투표소에서도 이미 투표를 한 사람이 다시 투표하겠다고 요구해 선관위 측이 경찰 신고와 함께 재투표 불가를 안내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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