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 위원장들이 6·3 지방선거일인 3일 국회에서 열린 마지막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민주당은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일인 오늘(3일) 투표를 독려하며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한표를 행사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청래 총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마지막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투표는 국민 주권자가 헌법정신을 실현하는 가장 직접적이고 강력한 방법"이라며 "강력한 한표가 나와 내 가족의 삶을 바꾸고 대한민국의 밝은 내일을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과거 지선을 살펴보면 동점자가 나와 연장자가 당선된 사례가 무려 7번 있었고, 단 한 표 차이로 승패가 갈린 사례도 13번이나 됐다"며 "내가 지지하는 후보에게 딱 한표가 부족하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투표장에 나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병도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은 "과거로 회귀하느냐, 미래로 도약하느냐를 판가름할 중차대한 선거"라며 "국민의 한 표, 한 표가 미래를 결정한다. 대한민국의 주인이 누구인지 다시 한번 보여달라"고 밝혔습니다.
이언주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12·3 내란 종식을 완성하는 역사적 선거"라며 "내란으로 지체된 시대 교체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한 권력 교체로 시작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국민의 손으로 이룩한 정권교체 성과가 민생 회복과 경제성장으로 이어지려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손발을 맞춰야 한다"며 "대한민국과 지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투표로 올바른 선택을 해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강득구 공동선대위원장은 "민주공화국에서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며 "주권자이며 주인으로서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꼭 투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조승래 총괄선대본부장은 "매우 큰 예산을 광역단체와 기초단체가 다루고 있다"면서 "한 표의 가치는 돈으로 환산 못 할 정도로 매우 크다. 반드시 투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당 지도부는 투표가 종료되는 오후 6시 국회 의원회관에 설치된 개표상황실을 찾아 개표 현황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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