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엑스
이재명 대통령이 6·3 지방선거일인 오늘(3일), 자신의 SNS 계정에 "플라톤의 말대로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라며, 투표 독려 메시지를 연이어 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SNS를 활용한 소통을 시작하겠다고 밝힌 게시글을 공유하면서, 이와 같이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의 언급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이 남긴 경구,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을 인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통령은 사흘 전인 지난달 31일에도 같은 경구를 활용해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약 1시간 뒤, 이 대통령은 기업 담합을 비롯한 부정부패를 신고하면 그 회수가액의 20~30%를 지급하기로 한 정부 방침을 소개하는 글에도 투표 독려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부동산 투기국'에서 '프리미엄 금융국가'로 변해가는 것처럼, 이제 대한민국은 위대한 대한국민의 힘으로 추격국가에서 선도국가를 넘어 '대체불가 핵심국가'로 가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얼마든지 갈 수 있고, 이미 가고 있다" 덧붙이고는 "단, 투표를 포기하지 않고 유능하고 충직한 일꾼들을 잘 고르면"이라는 단서를 달았습니다.
(사진=이재명 대통령 엑스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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