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어서 부산과 경남으로 가보겠습니다. 역대 지방선거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는데 이 열기가 본투표로도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옥민지 기자, 투표소 분위기 지금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저는 지금 부산 벡스코에 마련된 우제2동 제6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투표가 시작된 지 어느덧 5시간 가까이 지났는데요.
점심시간이 가까워지면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과 경남에는 모두 1천835곳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투표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기준 투표율은 부산 11.0%, 경남 12.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역 유권자는 부산 285만여 명, 경남 277만여 명입니다.
이번 6.3 지방선거는 사전투표 때부터 투표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지난 29일과 30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부산은 21.29%, 경남은 24.64%의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부산과 경남은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부산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북구갑 보궐선거에서는 민주당 하정우 후보와 국힘 박민식 후보,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접전 양상을 보여 결과를 예측하기 힘듭니다.
경남 역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가 도지사 자리를 두고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어 막판 지지층 결집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KNN 옥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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