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에는 첫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을 뽑는 광주로 가보겠습니다.
KBC 양휴창 기자, 통합시장은 처음 뽑는 거라 유권자들의 관심이 대단할 것 같아요.
<기자>
네, 저는 지금 광주광역시 상무2동 제2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 광주와 전남은 오는 7월 통합을 앞두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관심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직은 붐비고 있지는 않지만, 이른 시간부터 유권자들의 투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모두 1천144곳에서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거인 수는 광주 약 119만 명, 전남 156만여 명입니다.
앞서 광주와 전남은 이번 사전투표에서 뜨거운 열기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지난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전남이 38.95%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위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는 27.83%의 투표율로 전국 3위에 올랐습니다.
이렇게 전남·광주의 사전투표율은 총 34.14%로 전국 평균보다 10% 포인트 높았습니다.
특히 광주와 전남은 오는 7월 전남광주특별시 통합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번 지방선거는 초대 통합특별시장과 통합교육감을 선출해, 유권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광주와 전남 지역 무투표 당선인은 모두 80명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만큼 투표율 하락에 대한 우려도 나옵니다.
투표 진행 상황은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시간대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취재 : 장창건 KBC)
KBC 양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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