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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청주공장 화재…'3600여 명 대피 소동'

오늘(1일) 오전 10시 30분쯤 청주 SK하이닉스 공장에서 배관 연결 작업 중에 발생한 화재로 유독 가스가 누출되면서 공장에 있던 직원 3천6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스프링클러가 작동되면서 불은 곧장 꺼졌지만, 인체 독성이 있는 불소가 일부 가스룸 내부에 퍼지면서 이에 노출된 직원 11명이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는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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