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공개된 파이널 예고편은 '보니'에게 찾아온 새로운 친구 '릴리패드'와 불편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 장난감들의 모습을 담아내며 눈길을 끈다. 채팅부터 검색, 게임 기능까지 갖춘 최첨단 전자기기에 푹 빠진 '보니'를 보며 위기감을 느낀 '제시'의 도움 요청을 받고 오랜만에 돌아온 '우디'와 그의 최고의 파트너인 '버즈'는 "우리한테 맡겨"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릴리패드'는 "보니는 더 이상 장난감과 놀지 않아. 내가 필요해!"라며 변해버린 세상을 실감하게 만들고,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장난감들 사이 갈등이 더욱 깊어질 것을 암시해 궁금증을 높인다.
과거의 상처를 뒤로한 채 '보니'를 지키고 진정한 우정을 찾아주기로 결심한 '제시'가 어떤 선택과 여정을 이어가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또 한 번 깊은 울림을 선사할 명장면의 탄생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토이 스토리 5'는 '보니'의 새 친구가 된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의 등장으로 전에 없던 위기를 마주한 '제시', '우디', '버즈' 등 장난감들이 다시 뭉쳐 예측불가한 여정을 함께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니모를 찾아서', '월-E'로 미국 아카데미 장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고, 지난 '토이 스토리' 시리즈에도 참여했던 앤드류 스탠튼이 연출을 맡았고, '엘리멘탈'에서 프로듀서를 담당했던 맥케나 해리스가 연출에 함께 참여했다. '우디' 역의 톰 행크스, '버즈' 역의 팀 알렌, '제시' 역의 조안 쿠삭 등 기존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캐릭터를 연기했던 배우들이 그대로 돌아온다.
'토이 스토리 5'는 오는 6월 17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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