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20대 후반 청년들의 고용시장 이탈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5세에서 29세 비경제활동인구는 78만 4천 명으로, 1년 전보다 3만 7천 명 늘었는데, 4월 기준으로는 코로나 고용 충격이 있었던 2020년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입니다.
반면 경제활동인구는 10만 9천 명 감소해, 2013년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일도 구직도 하지 않는 '쉬었음' 인구가 3만 1천 명 증가했는데, 전체 규모도 22만 8천 명으로 늘며 202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학교 등 정규 교육기관에 머무는 20대 후반 인구도 1만 3천 명 늘었습니다.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지면서 학교에 머무르거나, 구직 활동을 멈춘 청년이 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경총에 따르면 1995년에서 1999년생의 첫 취업 소요 기간은 평균 12.77개월로, 20년 전 청년층보다 두 달 이상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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