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생아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경남 창원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근무하던 간호조무사가 결핵에 걸린 것으로 파악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7일) 창원시 설명을 종합하면 창원지역 한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 일하던 간호조무사 A 씨가 지난 21일 활동성 결핵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26일 다른 질병으로 병가에 들어간 A 씨는 지난 20일 수술을 앞두고 관련 검사를 받았다가 결핵에 걸린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병원으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통보받은 시 보건소는 국가결핵관리지침에 따라 역학조사 기간을 3개월로 정하고, 지난 2월 20일부터 A 씨 밀접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후속 조처에 착수했습니다.
이 기간 A 씨와 함께 일한 산후조리원 직원들의 경우 활동성 결핵 검사에서 '이상 없음'으로 확인됐습니다.
같은 기간 산후조리원에서 A 씨와 접촉한 신생아 91명에 대해서는 6월부터 차례로 검사할 예정입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검사가 최대한 신속히 이뤄지도록 지역 병원 3곳과 진료협약을 마쳤다"며 "관련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지속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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