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제품 허가심사 혁신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다음 달부터 신약과 바이오시밀러, 신기술 의료기기 등 의료제품의 허가·심사 기간이 세계 최단 수준인 240일로 대폭 줄어듭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안전한 치료제의 신속한 출시와 국민 치료 기회 확대를 위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의료제품 허가·심사 혁신 방안'을 마련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약 420일이 소요되던 심사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식약처는 바이오·헬스 분야 인력을 기존 369명에서 564명으로 증원했습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브리핑을 통해 미국의 300일이나 유럽·일본의 365일보다 빠른 심사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신규 인력을 의료제품의 안전성 검토 업무에 집중 배치해 속도뿐만 아니라 안전성도 철저히 챙기겠다고 오 처장은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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