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식은요, 슈퍼카입니다.
초고가 슈퍼카를 법인 명의로 구입하고 사적으로 유용하는 행위에 대해 국세청이 고강도 세무조사를 예고했습니다.
법인 명의 초고가 차량의 사적 사용을 막기 위해 정부는 지난 2024년부터 8000만 원 이상 법인 차량에 연두색 번호판을 부착하는 제도를 도입했죠.
그 결과 1억 원 이상의 법인 명의 신규 등록 차량이 2023년 5만 1500여 대에서 24년에는 3만 3900여 대로 줄었습니다.
다만 지난해 3만 9400여 대로 다시 증가했습니다.
이게 되레 연두색 번호판이 기업체를 보유한 자산가의 상징처럼 인식되고 있다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이에 임광현 국세청장은 현재 고가 법인차량의 취득, 운행, 비용 처리 내역 등을 철저히 분석 검증 중에 있으며 사주 일가의 사적 유용 혐의가 확인되면 엄정하게 세무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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