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2일) 프로야구에서는 팀을 대표하는 간판 타자들의 부상 소식이 잇따라 들렸습니다. 삼성 최형우, 롯데 한동희, SSG 최정까지 부상 이탈해 각 팀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은 어제 KT전에서 결승타에 쐐기타까지 터뜨린 베테랑 최형우의 활약에 단독 선두에 등극했습니다.
리그 최고령이지만 올 시즌 최고 타자로 활약하고 있는 최형우는 오늘 사직 롯데 원정에 3번 지명타자로 나설 예정이었는데, 경기 직전 갑자기 허리 통증이 발생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큰 부상은 아니라 경기 후반 대타 출전이 가능하다는 게 삼성 구단의 설명입니다.
또, 롯데는 최근 5경기에서 홈런 3방을 터뜨리며 부활한 한동희가 옆구리 근육 부상을 당해 오늘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습니다.
간판 타자가 나란히 이탈했지만, 삼성과 롯데는 안타 12개를 주고받으며 현재 치열한 타격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4연패에 빠지며 5할 승률 붕괴 위기에 놓인 SSG도 중심 타자 최정이 대퇴골 염증으로 이탈하는 악재를 만났습니다.
최정의 공백 속에 5회까지 무득점에 그친 SSG는 6회 상대 실책과 정준재의 적시타를 묶어 KIA와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박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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