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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걷던 남학생 '풀썩'…"숨이 안 쉬어진다" 주저앉자

한 고등학생이 갑자기 숨이 안 쉬어진다며 길에서 쓰러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순찰을 하던 경찰이 이 학생을 구조한 사연이 알려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대전의 한 지구대 앞인데요.

길을 걷던 한 고등학생이 갑자기 주저앉습니다.

마침 순찰 근무를 위해 순찰차에서 대기 중이던 경찰관들이 이 모습을 보고 다가가는데요.

쓰러진 고등학생 구조한 경찰

학생은 '도와달라'면서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고, 경찰관들은 119에 공동 대응을 요청하는 한편, 학생을 지구대 안으로 데려갑니다.

의자에 앉아서도 식은땀을 흘리며 가쁜 숨을 몰아쉬는 학생, 경찰관들은 지속적으로 말을 건네고 호흡을 유도하는 등 안정을 도왔는데요.

세심한 대응 속에 학생은 점차 안정을 되찾았고, 이후 가족에게 안전하게 인계됐습니다.

건강을 회복한 학생은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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