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의 '탱크데이' 이벤트 논란에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죠.
불매 운동에 이어서 충전해 놓은 걸 환불받겠다는 고객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60% 환불 규정이 있어서 불만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네요.
만약 충전해 놓은 카드의 잔액을 돌려받고 싶다, 앱도 탈퇴하고 싶다고 해도 충전액의 60% 이상을 사용해야 환불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이런 약관이 2차 분노를 키우는 모양새인데요.
환불 조건을 채우려고 원치 않는 소비를 하는 일도 있습니다.
9천 원이 남아서 그걸 털어내려고 1천500원짜리 바나나 6개를 샀다는 씁쓸한 인증 글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불공정 약관을 둘러싼 법적 다툼으로도 번질 전망입니다.
검찰개혁추진단 자문위원인 양홍석 변호사는 '60%를 쓰지 않으면 환불 자체가 불가하다는 기업의 논리는 법적으로나 상식적으로나 이해하기 어렵다'며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해당 조항에 대해 환불 소송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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