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윤종 WADA 선수위원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는 봅슬레이 국가대표 출신 원윤종 KADA 선수위원이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선수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WADA 선수협의회는 20명으로 구성된 상설 특별위원회로, 선수 권익 보호와 공정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도핑방지 사업과 제도에 선수 의견을 반영하는 역할을 합니다.
위원 임기는 3년입니다.
원 위원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4인승 은메달리스트로, 아시아 최초의 올림픽 봅슬레이 메달리스트입니다.
2014년 소치 대회부터 2022년 베이징 대회까지 동계올림픽에 3회 연속 출전했습니다.
올해 2월부터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열린 WADA 총회에서는 KADA 선수위원 자격으로 도핑검사 운영 개선 등에 관해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원 위원은 "선수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국제 도핑방지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KADA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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