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아진료
소아와 임산부들에게 필수적인 약으로서 수급 안정화가 시급한 의약품의 생산 확대와 재개에 정부가 나섭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6년 수급 불안정 의약품 생산 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6개 기업, 의약품 7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수급 불안정 의약품 생산 지원 사업은 국내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의약품을 생산하는 기업에 생산 시설과 장비 구축비를 정부가 보조하는 사업입니다.
지원 대상은 공급이 중단됐거나 공급 부족 가능성이 있는 완제 의약품, 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급 불안정 신고 채널로 접수된 의약품 중 하나에 해당하는 의약품입니다.
2년 차에 들어선 이 사업의 올해 예산은 지난해 9억 원의 4배인 36억 원입니다.
올해 지원 대상은 ㈜GC녹십자의 히스토불린주, ㈜종근당의 세파졸린주, ㈜비씨월드제약의 튜비스정 및 튜비스투정, 맥널티제약㈜ 글루오렌지100, ㈜한국팜비오 히드로코르티손 주사제, 삼진제약㈜ 로라제팜 주사제 등입니다.
이 가운데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인 히스토불린주, 결핵치료제 튜비스정·튜비스투정, 임신성 당뇨 검사액 글루오렌지100은 각각 그 제약사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공급하고 있으나 생산 시설 노후화 등의 이유로 공급 지연과 일시 품절 사태가 반복되던 제품들입니다.
수술 전 진정과 간질 등 응급상황에 쓰이면서 최근 문제가 된 로라제팜 주사제(아티반)의 경우, 삼진제약이 생산 장비를 새로 구축하고 올해 안에 품목 허가 취득 후 공급을 시작해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