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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위축된 시장 심리…엔비디아 실적 발표 '주목'

이번 주 20일에는 4월 FOMC 회의록 공개와 함께 AI 대장주 엔비디아의 실적이 공개됩니다.

이어 21일에는 미국의 공장 경기를 가늠할 금융조사기관 S&P의 5월 글로벌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PMI가 발표됩니다.

지난 주말 미 3대 지수는 동반 1%대 하락세를 기록하며 일제히 약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주 막바지 뉴욕 증시는 대외 불확실성 재부각과 국채금리 급등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미중 정상회담이 시장의 기대와 달리 구체적인 성과 없는 빈손 합의에 그치자 호르무즈 해협 공급망 정상화를 기대했던 시장의 심리는 급격히 위축됐습니다.

이번 주 증시의 향방을 가를 최대 분수령은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입니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의 향후 가이던스 발언이 AI 투자 심리를 좌우할 전망입니다.

아울러 22일은 22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와 인플레이션 기대치 그리고 19일 홈디포와 20일 타겟, 21일에는 월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들의 실적 발표를 통해 미국 내 소비 양극화 흐름과 실물 경기 흐름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종목별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헤지펀드의 대규모 지분 인수 호재가 유입되며 3%대  급등해 기술주 전반의 하방을 지지했습니다.

미중 정상회담의 아쉬운 결과가 투자 심리를 얼어붙게 한 가운데 이번 주는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와 AI 모멘텀을 재확인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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