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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 BIFAN 집행위원장, 칸 필름마켓서 'AI 영화 생태계' 비전 제시

신철 위원장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의 신철 집행위원장이 지난 5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필름마켓 내 '칸 넥스트(Cannes Next)' 프로그램에 참여해 AI 영화 산업의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신철 위원장은 'AI 네이티브 스토리텔링(AI-Native Storytelling)' 세션의 패널로 참석해, 글로벌 미디어 및 기술 관계자들과 함께 영화 산업 내 AI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신철 위원장 외에도 유럽의 주요 VFX(시각 특수효과) 스튜디오인 트릭스터(Trixter)의 크리스티나 카스퍼스-뢰머(Christina Caspers-Röhmer) 대표, 에로스 이노베이션의 리디마 룰라(Ridhima Lulla) 공동 회장, 마틴 마센(Martin Madsen) VFX 슈퍼바이저 등 글로벌 미디어 및 기술 리더들이 패널로 함께해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신철 위원장

신철 위원장은 BIFAN이 세계 영화제 최초로 도입한 AI 부문과 인재 양성, 창작 지원 등 생태계 구축 현황을 소개했다. 'AI영화교육센터부천'은 2025년 한해동안 2901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485편의 단편을 만들어냈다.

신철 위원장은 향후 AI 영화 창작자 지원과 저작권 보호 체계를 포함한 'AI 영화 밸류체인'을 완성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AI 기술이 영화 산업의 발전을 위해 평화적으로 활용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칸 일정을 마친 신철 위원장은 오는 7월 2일부터 12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30회 BIFAN의 본격적인 개막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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