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소록도병원
보건복지부와 국립소록도병원은 개원 110주년을 맞은 소록도병원 복합문화센터에서 '제23회 한센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한센인의 날 기념행사는 소록도병원 개원기념일인 5월 17일에 맞춰 지난 2004년부터 개최돼 왔습니다.
오늘(14일) 기념식에서는 한센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복지 증진에 힘을 보탠 22명에게 정부 포상과 장관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한국구라봉사회의 오성욱 씨는 1978년부터 47년간 소록도와 전국 정착촌을 찾아 무상 치과 진료와 틀니 제작 등 의료 봉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또 한국한센복지협회 박진우 씨는 2005년 공중보건의사로 시작해 대구와 경북 지역의 한센인 진료와 재활을 지원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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