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으로 사랑받는 광어와 도미가 요즘 제철입니다. 갓 잡아 올린 광어와 도미를 맛보고 맨손 잡이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가 충남 서천 마량진항에서 시작됐습니다.
TJB 이선학 기자 취재했습니다.
<기자>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서해안 대표 수산물 광어, 특히 서천의 자연산 광어는 5월 산란기를 앞두고 가장 맛있는 시기로, 양식과 달리 쫄깃한 식감으로 미식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생선의 왕으로 불리는 분홍빛 도미 역시 적절한 수온과 풍부한 먹이로 품질이 우수합니다.
서해안의 제철 수산물인 광어와 도미를 맛볼 수 있는 제20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갓 잡아올린 신선한 광어와 도미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 현장에서 곧바로 맛볼 수 있고, 포장도 가능합니다.
[양동집/경기도 광명시 : 전경이요, 굉장히 확 트여서 시원함을 느끼고요. 자연산 도미라든가 이런 광어라든가 생선도 많이 준비돼 있고 식당에 와 봤는데도 뭐 손님들도 많고 많이 기대가 됩니다.]
축제의 백미는 자연산 광어를 맨손으로 잡는 체험입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넓은 수조에서 미끈미끈한 광어를 맨손으로 잡는 체험은 잊을 수 없는 경험입니다.
짜릿한 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선상 낚시 체험은 물론, 아름다운 마량진항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는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또, 축제장 한쪽에는 서천지역 특산품 판매장도 함께 운영돼 지역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김완규/서천군 서면개발위원회 사무국장 : 광어 도미가 제일 많이 잡히기도 하고 맛있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광어·도미 소비 촉진도 할 겸 그리고 또 체험도 많이 준비했으니까. 많이 오셔서 체험도 즐기시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천 광어·도미 축제는 오는 17일까지 서천 마량진항에서 계속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성낙중 TJB)
TJB 이선학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