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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1위 셰플러, PGA 챔피언십에서 피츠패트릭과 격돌

남자골프 1위 셰플러, PGA 챔피언십에서 피츠패트릭과 격돌
▲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시즌 두번째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이번 시즌 가장 뜨거운 선수들과 이틀 동안 격돌합니다.

2년 연속 이 대회 우승을 노리는 셰플러는 오늘(13일) 발표된 조 편성에 따라 맷 피츠패트릭 , 저스틴 로즈(이상 잉글랜드)와 1,2라운드를 치릅니다.

이들은 모레(15일) 오전 3시 5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 클럽(파70) 1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합니다.

피츠패트릭은 이번 시즌에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승을 올리며 무서운 상승세를 탔습니다.

특히 지난달 RBC 헤리티지에서는 연장전에서 셰플러를 제압하고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로즈는 지난 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우승, PGA 투어 통산 13승을 기록했습니다.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스페인의 강호 욘 람, 조던 스피스(미국)와 내일(14일) 오후 9시 40분 10번 홀에서 대회를 시작합니다.

매킬로이는 지난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이어 2연속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합니다.

2023년 마스터스 우승을 포함, PGA 투어 통산 11승을 수확하고 한때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람이지만 2024년부터 LIV 골프에서 뛰면서 세계랭킹이 20위로 떨어졌습니다.

매킬로이는 람이 LIV 골프로 이적하자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등 갈등을 빚기도 했습니다.

한국의 김시우는 내일(14일) 오후 9시 7분 10번 홀에서 , 임성재는 모레(15일) 오전 1시 32분 10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합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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