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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걸으세요"…지자체들 돈까지 쓰는 이유

건강을 위해 운동 많이 하시죠?

특히 가장 효율적이고 접근성 높은 것은 바로 걷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걷기 운동이 용돈 벌이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충북 괴산군은 하루 7천보를 걷는 주민에게 500원, 한 달 최대 1만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시작된 이 사업에 누적 참여 인원은 2만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도 하루 8천보 이상 걸으면 서울 시내 편의점이나 식당 등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지자체들이 예산까지 들이며 걷기를 독려하는 이유, 걷기가 가장 쉽고 접근성 높은 건강 관리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주 3회 이상 목표 걸음 수를 꾸준히 채운 참여자는 그렇지 않은 참여자보다 외래·입원 의료비 증가 폭이 26만 원 적었습니다.

2022년 기준 참여자는 비참여자보다 허리둘레와 혈당 수치도 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면출처 : 괴산군청 홈페이지,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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