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진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 뉴스브리핑> 월~금 (14:00~15:2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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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인터뷰
"강남 4구 예전 같지 않아…민주당에 우호적"
"재건축·재개발 더 빠르고 더 안전하게 할 것"
"임대주택 매입가 높여서 재건축·재개발 사업성 높일 것"
"500세대 미만은 구청으로 인허가권 넘길 것"
"장특공제, 1가구 1주택자 현행 권리 보호해야"
"오세훈, 경선 토론은 거부해 놓고 한 달 만에 말 바꿔"
"시민 요구에 응답하는 서울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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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진 / 앵커 :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죠. 정원오 후보 나왔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안녕하세요. 정원오입니다.
▷ 주영진 / 앵커 : 예비 후보 때 인터뷰하고 이제 민주당 정식 후보가 되고 나서는 또 첫 인터뷰고, 아마 이제 또 마지막 인터뷰가 될 것 같습니다. 워낙 선거 운동 하셔야 할 테니까. 어떠세요? 22일 남겨둔 현 시점에서 어떤 느낌, 서울의 서울 시민들 만나면서 어떤 느낌 받고 계세요?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시민들께서 ‘우리 서울시도 좀 효능감 넘치는 행정을 좀 누리자’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대통령께서 바뀌면서 중앙정부가 실력이 교체됐잖아요. 그래서 그 효능감이 굉장하다. 서울시도 좀 그렇게 시민들께 효능감을 느끼는 행정을 좀 해달라. 특히 중동전쟁 위기로 굉장히 앞날이 좀 걱정이 많으니까 정부랑 잘 협력해서 위기를 극복하면 좋겠다. 그런 말씀들 많이 해 주십니다.
▷ 주영진 / 앵커 : 일정을 후보 본인이 결정을 많이 하세요. 아니면 밑에서 이렇게 도와주고 있는 분들의 아이디어에 따라 주로 거기에 응하시는 편입니까? 어떻게 짜세요, 일정.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주로 이제 우리 팀에서 캠프에서 좀 짜주는 의견에 제 의견을 좀 가미하는 그런 형태로 하고 있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최근에 오늘 어디 신문 보도 보다 보니까, 정원오 후보가 최근 며칠 동안 강남 4구에 일정을 집중적으로 방문하는 일정을 짰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맞습니까?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아마 기획이 그런 게 있었을 거고요. 또 우연이 가미가 된 것도 있습니다. 최고위원회 같은 경우 저희가 짠 건 아니고. 그러니까 그런 게 합쳐지다 보니까 집중적으로 됐다, 이렇게 보이는데. 사실 강남 4구가 예전 같지 않아서, 굉장히 저희 민주당에 우호적입니다.
▷ 주영진 / 앵커 : 아, 그렇게 느끼세요?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그래서 특히 이 시장 선거 관련해서 저에 대해서 제가 성동구청장을 오래 해서 바로 다리 건너면 강남, 서초, 송파 아닙니까?
▷ 주영진 / 앵커 : 그렇죠.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그래서 거기랑 교류가 많습니다. 이사도 많이 왔다 갔다 하고. 또 서울숲이나 성수동 오시는 분도 많고. 실제로 강남에서 성동구로 이사 오는 분들이 많고. 그래서 교류가 있어서 좀 저에 대한 인식이 좀 다른 데보다 높은 게 좀 있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정원오 성동구청장 일 좀 한다는데?’ 이런 인식들이 강남에 사는 분들에게도.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네. 실제로 그런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재개발 압구정 3구역에 재건축 추진하는데 추진위원회 조합에 가서 얘기를 했었는데. 그분들이 하시는 얘기가 성동구청장 하는 거 봐서 굉장히 이제 걱정은 없는데 그래도 직접 얘기를 듣고 싶었다. 그게 이제 웅변처럼 말씀해 주시는 것처럼 저의 행정을 경험을 하고 제가 어떤 행정을 한다, 이런 것에 대해서 좀 기대가 굉장히 크더라고요.
▷ 주영진 / 앵커 : 제가 출퇴근길에 이렇게 보다 보면 민주당이 내건 현수막을 보는데, 재건축 재개발 유능한 민주당 일꾼에게인가요, 후보에게. 이런 게 곳곳에 걸려 있더라고요?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지역위원회별로 걸었을 테니까 아마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그러니까 재건축과 재개발이라고 하는 이슈에 민주당이 집중하고 있다. 서울 선거와 관련해서. 그러니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우리 정원오 후보의 생각일 것 같은데.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민주당이 그동안 재건축 재개발에 대해서 이상하게 관심이 없다는 쪽으로 프레임을 씌워서.
▷ 주영진 / 앵커 : 오세훈 후보가 그 이야기 많이 하죠.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그런데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실질적으로 보면 오세훈 시장의 임기 5년간 공급된 주택량 이걸 보면 그 10년, 최근 10년 통계의 70%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러니까 훨씬 못했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오세훈 시장이 본인의 선거 때도 약속을 했고, 또 이후에도 약속을 해서 연간 8만 호씩을 공급하겠다, 또는 36만 호를 공급하겠다.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 그거의 절반 정도밖에 못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전체적으로 안 된 건데 이걸 마치 민주당 때문이다라고 그렇게 얘기하시는 건 좀 잘못된 거다라고 말씀드리고. 특히 저 같은 경우는 구청장을 하면서 재개발 재건축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갖고 잘 될 수 있도록 돕고 그렇게 해왔거든요. 그래서 저는 제가 시장이 되면 재건축 재개발을 오히려 더 빠르고 안전하게 하겠다는 게 제 공약입니다. 그래서 ‘착착개발’ 이걸 공약으로 냈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재건축 재개발을 적극적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하겠다.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네. 더 빠르고 더 안전하게.
▷ 주영진 / 앵커 : 그러면 ‘착착개발’의 핵심적인 내용은 뭡니까?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그래서 지금까지의 오세훈 시장의 재개발 재건축은 기획 단계만 신경을 좀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획만 갖고 되는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 이후 단계, 정비구역 지정 단계 이후에 이제 조합을 결성하고 또 사업 시행 인가, 관리 처분, 착공 이런 게 매 단계가 있는데. 이 단계마다 저희가 서울시장 직속의 매니저들이 그 부분들을 하나씩 챙겨줘서 빠르고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하는 것. 그리고 그게 또 빠르고 안전하게 가려면 사업성이 있어야 합니다. 사업성을 높여주기 위해서 제일 재개발 재건축에서 어려운 부분이 임대주택을 정부가 서울시와 정부가 매입을 하는데, 그 임대주택 매입가가 굉장히 낮습니다. 표준 건축비라고 굉장히 낮게 돼 있어서 이것 때문에 사업성이 잘 안 나는 거거든요. 이걸 좀 높이는 기본형 건축비의 80%까지. 이게 분양가의 기준이 되는 80%까지 하겠다는 건데, 그걸 현장에서 얘기했더니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고요. 이게 이제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방법이다, 사업성. 그리고 이제 또 현장에서 요구하는 게 작은 500세대 규모 이런 것도 서울시에서 다 인허가를 받아야 하니까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이걸 구청에 인허가권을 넘겨주면 구에서 이걸 좀 나눠서 하면 훨씬 빨리 가지 않겠느냐. 그리고 이제 구청은 시민들이 볼 때 접근성이 더 좋잖아요. 이런 측면에 있어서 요청이 있어서 그것도 500세대 미만은 구청으로 넘긴다 이게 있고.
▷ 주영진 / 앵커 : 기초단체.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그리고 이제 공사 단계에 있어서 제일 큰 문제는 공사비 때문에 공사비가 오르잖아요. 그러니까 조합과 시공사 간의 갈등이 굉장히 있어서 멈춰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사가. 그럴 때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서 SH나 우리 부동산원 여기서 전문가들이 가서 분쟁을 빨리 조정시켜주는 그런 것을 저희가 적극 개입해서, 전체적으로 안정적으로 속도를 내는. 이게 이제 ‘착착개발’입니다.
▷ 주영진 / 앵커 : 역시 정원오 후보가 준비한 공약이다 보니까 아주 설명을 잘하시는 것 같아서. 이해는 잘 되는데요. 많은 분들이 아마 이 질문을 할 거예요. 그러면 서울시장이 되면 정원오 후보는 그렇게 하려고 할 텐데. 이게 부동산 정책은 또 세제, 세금 제도하고도 연관이 되는데. 이른바 요즘 장기 보유 특별공제 이거 없어지는 건지 어떤 건지 이런 논란. 그리고 양도세 중과 유예는 이제 또 없어지는 거니까요. 이런 부분들이 혹시 정원오 후보가 생각하는 부동산 정책 공약과 상충되고 있는 것 아니냐, 부동산 세제가. 그럴 경우는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으실 것 같아요.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기본적으로 공급은 서울시 권한이니까 서울시에서 대부분이 처리가 될 거고요. 법을 지킨다면. 그리고 이제 조금 전에 말씀 주신 대로 장특공제 이런 거는 제가 일관적으로 얘기했듯이 1가구 1주택자들에 대해서는 현행 권리가 보호돼야 한다. 이건 무조건 보호돼야 한다, 이런 측면이고. 투기성을 제외하면 보호하자 이런 거고요. 그리고 정부에서 여러 가지 세제 관련해서 의논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1가구 1주택자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이제 정부에서 여러 가지 정책을 하다 보면 보통 정부에서는 큰 뜻으로 가는데 거기에 그늘들이 있습니다. 좋은 취지로 하겠지만 약간의 그늘들이 있는 거, 이거를 지방정부가 챙겨서 정부와 협의하면서 이걸 보완해 줘야 되거든요. 그런 측면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는 게, 시민들 불편함이 없게 하겠다는 게 제 방침이기도 합니다.
▷ 주영진 / 앵커 : 또 세금 제도에 관련한 결정권은 어쨌든 중앙정부에 있는 것이고, 그걸 서울시장이 결정할 수 있는 건 아니고.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그렇죠. 그렇지만 그늘이 생기면. 그 시민들의 권익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 있어서는 정부랑 긴밀히 협의해서 그걸 보완하는 방법으로 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주영진 / 앵커 : 때로는 정원오 후보가 그건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시겠다는 얘기네요?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시민들의 불편함이 생긴다면 그걸 또 중앙정부에서는 놓칠 수도 있거든요. 사람이 하는 일이라. 그러면 그걸 가서 적극적으로 설명을 드리고 이해가 되면. 지금 특히 대통령님 같은 경우 스타일은 이해가 되시면 바로 정책을 하시는 스타일이거든요. 저는 그걸 믿고 있기 때문에 시민들이 불편함이 생기면 언제든지 만나서 설명 드리고 이걸 시정 조치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 주영진 / 앵커 : 그러면 언젠가 또 이재명 대통령이 정원오 후보의 발언이 담긴 기사를 링크를 하면서 정원오 후보, 정원오 시장님 이렇게 또 하는 날도 올 수 있겠네요?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그런데 이거는 저는 정식 통로가 있기 때문에 언론에 대고 하는 건 갈등이 생기잖아요. 직접 정부 부처 장관이라든지 차관이라든지 이렇게 정부 부처를 만나서 합리적으로 사전에 해서 시민들이나 국민들이 갈등이 없게, 그렇게 조정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 주영진 / 앵커 : 이 부동산 문제에 관해서 오세훈 후보가 토론회를 하자고 자꾸 이야기를 하는데 정원오 후보가 피한다, 이렇게 또 주장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부동산, 주거 문제에 관한 토론회는 꼭 하자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실제로 정원오 후보가 토론을 피하고 있는 건지 어떤 건지. 지금 제가 보니까 신문방송편집인협회, 관훈클럽, BJC(한국방송기자클럽).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22일 남았는데 토론이 네 번이나 있습니다. 제가 공식 다녀야할 게. 그런데 이제 오세훈 시장께서 상황에 따라 말을 바꾸는 것은 신뢰를 잃을 수 있다는 점을 좀 잘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불과 한 달 전에 당내 토론회 개최 요구, 이제 윤희숙 후보라든지 경쟁자들이 토론회 열자고 했더니 본인께서 당신께서 이제 토론회만 능사가 아니다. 다른 방법이 많이 있으니까 좀 하시라, 이렇게 하면서 토론을 안 하셨잖아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 달 만에 상황이 바뀌었다고 이렇게 또 주장을 하시는 건 신뢰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까 잘 좀 하신 말씀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 주영진 / 앵커 : 그러니까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진행되는 가령 선관위 주도, 주관의 토론회 이런 건 당연히.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그건 당연히 합니다. 당연히 하고. 이제 또 당장 관훈클럽 또 방송인 또 편집인 이런 토론이 계속 남아 있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정원오 후보는 어떤 삶을 살아온 정치인이다, 행정가다. 이거 간략하게 한번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시겠어요?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저는 평범한데요. 다만 끊임없이 노력해 온. 그래서 계속 발전해 온 그런 형이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아주 어려운 집안에서 성장해서 이렇게 성공을 이루는 그런 스토리라기보다는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이런 말씀이십니까, 어떻습니까?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아주 이제 시골에서 태어나서. 그러니까 이제 전체적으로 보면, 굉장히 대한민국 전체적으로 보면 굉장히 어려운 가정이었지만, 그 살고 있는 분들에서는 평범했죠. 다들 사는 동네에서는 다 비슷비슷하게 살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으로 보면 평범했다, 이렇게 봅니다.
▷ 주영진 / 앵커 : 어쨌든 정치권에 입문하게 된 이유, 그리고 성동구청장이 되겠다고 한 이유. 제가 보니까 자서전이 없는 보기 드문 정치인이다라는 기사를 봤어요.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제가 안 써서 다른 사람이 쓴 자서전 같은 것도 있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그래요? 본인이 직접 쓴 자서전은 아니고?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네. 그리고 제가 인터뷰도 안 했는데 제 자료를 구해서 쓴 책이 있기는 합니다.
▷ 주영진 / 앵커 : 어쨌든 간에 그런 것들은 상당히 좀 다른 정치인들하고 차별화된다고 하는 그 기사를 제가 봤거든요. 웬만하면 선거 때가 되면 자서전 내고 출판기념회도 하고 자기 홍보도 하는데 그런 거 안 했다.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일로 승부하는 스타일이고요. 정책으로 승부하는 스타일이어서 제가 출마할 때도 자서전보다는 제가 성동구청장 출마할 때 ‘성동을 바꾸는 100가지 약속’이라는 100가지 정책 공약집을 만들어서 그걸로 이제 선거를 치렀거든요. 그 이후에도 계속 그런 식으로 해왔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정원오 후보가 서울시장이 되면 서울시는 어떻게 달라지는 겁니까? 이게 4년 안에. 4년 안에 얼마나 달라질지 모르겠습니다만.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일단 딱 맨 먼저 느끼실 건 서울이 달라졌다는 건데, 그중의 하나가 응답하는 서울이구나.
▷ 주영진 / 앵커 : 응답하는 서울.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내 의견에 응답이 오는구나’라는 것을 맨 먼저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요청하는 것, 요구하는 것, 바라는 것 이것에 대한 응답이 바로바로 오는 서울.
▷ 주영진 / 앵커 :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와 비슷하게 또 전화번호를 공개하셨다는 데. 이게 실제로 개인이 쓰는 전화번호 공개하신 겁니까, 어떻습니까?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이거 거의 10년 전에 공개해서 지금 한 8년, 9년 됐네요. 이게 쭉 공개해서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엄청나게 많은 문자가 올 텐데 그거 어떻게?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다 읽어보고 답변드리고 하죠. 거기서 저는 정책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그래요?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왜냐하면 시민의 의견이, 시민의 민원이 곧 잘 계산해 보면 그게 정책이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만들어낸 정책들로 성동구가 잘 운영이 돼서 시민들께서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거죠. 이게 정책이 본인이 하고 싶은 정책들이 있어요. 내 뜻이 이러니까 내 철학이 있으니까 이런 거 해보겠다.
▷ 주영진 / 앵커 : 미처 또 정원오 구청장이나 정원오 후보가 챙기지 못하거나 살피지 못한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 올 수 있죠.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그게 이제 주민들은 생활성의 요구들이 오거든요. 그런데 그걸 처리를 하면, 그걸 또 정책으로 해서 만들어내면 만족감이 굉장히 높죠. 바라던 일이 된 거니까. 그런 측면에서 성동구의 일은 적은 돈을 쓰면서 효과적인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국민의힘 쪽에서는 정원오 후보를 겨냥한 이런저런 공세를 많이 하고. 어제인가요. 예전에 있었던 판결문도 공개가 돼서 거기에 예전에 이런 부분이 있어서 32년 전 판결문인가요? 그래서 정원오 후보 과거는 이랬는데 과연 서울시장 자격이 있느냐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정원오 후보는 그 판결문 기사, 그 사건에 대해서는 또 어떻게 또 설명하시겠습니까?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그거는 이미 이번 선거 시작할 때 그게 이제 공개가, 지적이 돼서 제가 이미 공식적으로, 공개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입장을 표명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또 재탕하는 겁니다.
▷ 주영진 / 앵커 : 이전에 이미 서울시장 선거 시작할 때 했던 이야기다?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네. 그리고 매번 선거 때마다 제가 공개했던 얘기고.
▷ 주영진 / 앵커 : 어쨌든 거기에 대해서 과거에 대해서는 정말 반성하고.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그럼요, 제가 이번에 얘기한 건 이유 여하를 떠나서 반성하고, 그 부분들은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는 데 중요한 어떤 기준이 됐다. 그래서 그 지점을 반성하면서부터 쭉 더 나은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 주영진 / 앵커 : 정원오 후보 바쁜 와중에도 나오셨는데 한 20, 30초 시간이 길지는 않습니다. 우리 보고 계신 시청자분들, 또 서울시에 살고 계신 분들에게 어떤 얘기 하실지.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많은 시민들께서 무능한 서울 대신 효능감 넘치는 유능한 서울을 원하고 계십니다. 제가 시장이 돼서 효능감 넘치는 실용 행정으로 시민들의 일상을 든든하고 안전하게 뒷받침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주영진 / 앵커 : 본인이 서울시장이 되면 응답하는 서울이 될 것이다라고 민주당 정원오 후보는 약속했습니다. 그 약속 꼭 지키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정원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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