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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주왕산 실종 초등학생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청송 주왕산 실종 초등학생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 경북경찰청과 경북소방본부, 국립공원공단 등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오후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실종된 A(11·초6)군을 찾기 위한 수색을 하고 있다.

지난 10일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서 홀로 산행에 나섰다가 실종된 초등학생 A 군이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수색당국은 오늘(12일) 오전 주봉 정상 인근에서 실종된 초등학생 A 군으로 추정되는 변사자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당국은 오늘 오전 7시부터 인력 320여 명과 헬기, 드론, 구조견 등을 투입해 지상과 공중에서 수색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 특공대가 오늘 오전 10시 13분쯤 주봉 하단부 등산로 옆 낭떠러지에서 숨진 채 쓰러져 있는 A 군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군이 실종 당일 홀로 산행에 나선 뒤 실족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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