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삼립 시화공장
경찰이 '근로자 손가락 절단 사고'가 발생한 삼립 시화공장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공장 내 안전 관련 교육 자료 등을 확보하기 위해 수사관 23명을 투입해 삼립 시화공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삼립 시화공장의 공무팀장 A 씨를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공장장 등 공장 관계자 4명을 입건해 수사 중이었는데, 참고인 조사 결과 사고가 발생한 전기 파트 담당 팀장인 A 씨에게도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A 씨 등 공장 관계자 5명은 지난달 10일 삼립 시화공장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해 컨베이어 센서 교체 작업을 하던 20대 남성과 30대 남성의 손가락 일부가 절단되는 사고를 막지 못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