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문화재단이 '2026 SBS문화재단 극본공모'의 최종 당선작 8편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미니시리즈와 2부작 단막/시나리오 부문을 통틀어 총 2,768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3차에 걸친 엄격한 예심과 본심을 거쳐 대상 1편을 포함해 총 8명의 작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예의 대상은 공지은 작가의 '6건의 읽지 않은 음성메시지가 있습니다'가 차지했다. 대상 작가에게는 상패와 함께 1억 원의 창작지원금이 수여된다.
부문별로는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에 위지원 작가의 '요즘 아저씨들의 정석'이 선정되어 5,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으며, 우수상은 여명재 작가의 '카운슬러'(3,000만 원), 가작은 김다영 작가의 '여정'과 이귀녀 작가의 '학생부(학교생존기록부)'(각 1,500만 원)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2부작 단막/시나리오 부문에서는 고가영 작가의 '아버지는 망하지 않았다'가 최우수상(3,000만 원)을 거머쥐었다. 우수상은 이도윤 작가의 '비밀을 묻다'(2,000만 원), 가작은 이소라 작가의 '인디언썸머'(1,000만 원)가 선정되어 역량 있는 신예들의 등장을 알렸다.
SBS문화재단은 방송 콘텐츠의 수준을 높이고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극본공모를 시행해 오고 있다. 선정된 작가들은 향후 SBS를 통해 작품이 드라마화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이는 한국 드라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SBS문화재단은 방송 콘텐츠의 수준을 높이고 역량 있는 신인 작가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2014년부터 극본공모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당선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SBS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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