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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주재 북한 대사, 대통령에 신임장…'친선 관계' 강조

브라질 주재 북한 대사, 대통령에 신임장…'친선 관계' 강조
▲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브라질 주재 북한 대사가 브라질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전달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송세일 브라질 주재 특명전권대사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에게 지난 6일 신임장을 봉정(제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북한 외무성은 지난달 7일 브라질 주재 신임 대사로 외무성 아프리카·아랍·라틴아메리카국장 출신의 송세일을 임명했다고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송 대사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룰라 대통령에게 보내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룰라 대통령은 "조선과의 친선관계가 좋게 발전하여온 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깊은 사의를 표하고 "두 나라 사이의 관계가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브라질 측에서도 리카르두 프리모 주북 대사 내정자가 상원 인준을 마쳐 조만간 평양에 부임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제9차 노동당 대회와 최고인민회의에서 '국익외교' 방침을 밝힌 후 북한은 최근 영국,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벨라루스 등 주요국에 공관장들을 새로 파견하며 외교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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