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장 후반 상승 전환해 7,500선 턱밑에서 장을 마치며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8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 대규모 매도 등의 영향으로 다시 1,470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오늘(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주간 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17.7원 오른 1,471.7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환율은 4.5원 오른 1,458.5원으로 출발한 뒤 장중 상승 폭을 키웠고, 마감 직전에는 1,471.8원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전날 장 초반 1,440원대까지 내려갔던 환율은 하루 만에 큰 폭으로 반등했습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조 2,57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4조 7,860억 원, 기관은 1조 3,052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간밤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무력 충돌을 벌이면서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가 약해진 점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됩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소폭 내린 98.088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8.79원으로 전날보다 9.06원 상승했습니다.
같은 시각 엔/달러 환율은 156.767엔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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