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혜진
LPGA 투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혜진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최혜진은 오늘(8일)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골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를 기록했습니다.
6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재미교포 앤드리아 리와는 두 타 차입니다.
최혜진은 이번 시즌 8개 대회에 출전해 7차례 컷 통과와 함께 톱10에 두 차례 들었습니다.
최혜진은 1라운드가 끝난 뒤 현지 인터뷰에서 "샷이 그리 좋지 않았는데 긴 퍼트가 몇 개 성공해 좋은 출발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메이저 대회 컷 탈락의 충격을 딛고 다시 샷을 가다듬었습니다.
리디아 고는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LPGA 투어 통산 23승을 올린 리디아 고는 지난달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었습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리디아 고는 11번 홀(파4)에서 보기를 했지만 12번 홀(파4)에서 버디, 13번 홀(파5)에서 이글로 단숨에 만회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퍼터를 사용했다"며 "그린 위에서 이렇게 기분이 좋았던 적이 없었다"며 그린 플레이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태국)도 5언더파 67타를 치며 리디아 고와 공동 2위에 자리해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시즌 신인 레이스 1위를 달리는 황유민은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20위로 첫날을 마쳤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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