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에 패스권이라는 게 있죠.
줄을 서지 않고 빠르게 입장할 수 있는 겁니다.
이걸 두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놀이공원에 다녀왔는데 패스권 때문에 불쾌감을 느꼈다는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놀이기구를 타려고 한 시간 동안 기다리는데 패스권 사용자들이 내 앞을 가로질러 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돈 주고 새치기 하는 게 권리처럼 느껴지고 박탈감까지 들었다'는 토로를 썼습니다.
그러면서 '돈 더 쓰면 편해지고 안 쓰면 기다려야 하는 걸 아이들에게도 보여주는 것도 교육에는 썩 좋지 않은 것 같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생각은 어떻습니까.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엇갈렸습니다.
'아이들 동심을 파는 곳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키운다', '아이들이 줄서기와 질서를 배우는 공간에서 씁쓸한 장면이다'라고 공감하는 의견이 나오는가 하면 '기업의 자유이자 소비자의 선택이다', '비행기의 비즈니스석과 크게 다를 게 없다'는 반박도 나왔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