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부터 현장 땀으로 적셔, 성과로 하남시민께 보답
-2년 하고 떠날 걱정 마라, 하남 말고는 이제 갈 곳 없어
-국회와 정부 움직여본 4선, 지역발전 위해 일 잘할 사람
-당선 가능성 높은 평택보다 일할 거리 많은 하남을 선택
-예산폭격기 명성대로 3호선 9호선 연장 예산 확실히 확보
-국토부 장관 이미 만났다, 위례신사선 조만간 결과 낼 것
-1년 반 지난 이용 후보 사과, 진정성 있는지 국민이 판단
-조작기소 특검법 연기 다행, 불 꺼진 가게 민생부터 살펴야
-공소취소 권한 부여? 진상규명 우선, 객관적으로 보는 게 중요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6년 5월 7일 (목)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하남갑 후보
▷김태현 : 하남의 성공에 정치운명을 걸겠다면서 재보궐선거 출사표를 던진 분입니다.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갑 후보와 전화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후보님, 안녕하세요.
▶이광재 : 안녕하세요. 이광재입니다.
▷김태현 : 후보님, 지금 어디서 선거운동하고 계신가요?
▶이광재 : 지금 하남에서 열심히 지금 새벽 5시부터 다니고 있습니다.
▷김태현 : 새벽 5시부터면 새벽에 출근인사하시는 건데요. 원래 하남갑이 지역이 아니시잖아요.
▶이광재 : 새벽에 아침에 환경미화 하시는 분들을 만났고요. 그분들의 땀과 노고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아침에 더 깨끗한 거리에서 살 수 있겠지요. 만났고요.
▷김태현 : 네.
▶이광재 : 하남에 늦게 왔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이 하남에서 반드시 묵은 과제, 일의 성과로 확실히 보답을 하는 것이 예의이고 도리이고 그렇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김태현 : 출마선언 하시면서 기자회견 하셨는데요. 하남의 성적표가 곧 정치인 이광재 성적표가 될 것이다. 하남의 성공에 정치운명을 걸겠다. 굉장히 비장한 각오를 밝히셨거든요.
▶이광재 : 네. 하남 주민들로 봐서는 제가 그분들에 대한 예의는 이 하남이 산적한 문제가 많거든요. 철도문제, 주택문제, 교남신도시문제 등 현안이 많은데요. 이 문제를 결국은 해결해 드려야 제가 정말 보답하는 길이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하남을 땀으로 적셔야 되겠다, 하남의 성공이 이광제의 성공이 되겠다.
▷김태현 : 네.
▶이광재 : 정말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해서 성과로 정말 보답하는 것이 제가 느껴온 것에 대한 하남시민들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그리고 저는 일을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고,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최근에 하남 분위기를 취재한 보도를 잠깐 보니까 일부 하남시민들이 이런 얘기를 하시는 분도 계시다는 거예요. 추미애 의원도 2년만 하고 그냥 갔다. 이광재도 잠깐 하다 더 좋은 자리로 가버릴 것 같다. 이런 약간 우려나 걱정. 왜냐하면 또 강원도지사도 하시고, 더 큰 일을 하실 수 있다라는 평가들이 있으니까 2년 하다가 잘 돼서 또 다른 데 가는 거 아니야? 이런 걱정도 있으신 것 같거든요.
▶이광재 : 그거는 전혀 걱정 안 하셔도 되고요. 제가 강원도지사에 나가면 이번에 당선 가능성이 많았잖아요. 그런데 제가 우상호 선배한테 그걸 양보하고 지금 하남에 온 겁니다. 그리고 저는 국회의원을 세 번 했고, 이번에 되면 네 번째 되잖아요. 그러면 일을 잘 하려면 우리가 정부를 움직일 수 있어야 되는데 저는 정부를 해 본 적도 있고, 그다음에 국회를 움직여야 되는데 국회는 지금 다수당이 민주당이고요. 저는 국회를 움직일 수도 있고 그런 면에서 저는 훨씬 더 지역발전을 위해서 일을 할 수 있고요.
▷김태현 : 네.
▶이광재 : 그리고 저는 강원도지사까지 이미 한 번 했고 그걸 양보하고 제가 하남의 국회의원으로 출마했는데요. 다른 데 어디로 갈 데가 있겠어요. 하남에 뿌리를 내리고, 하남의 성공이 저 이광재의 성공이다. 여기서 제가 가장 함께 웃고, 함께 도전하고, 함께 성공하고, 함께 여기서 하남에서 살아가려고 합니다. 저한테 더 이상의 다른 길은 없습니다.
▷김태현 : 원래 이광재 후보님은 어디로 가시느냐가 한때 정가의 관심이었는데요. 당에서는 평택을을 제안했었는데 평택을을 고사하고 하남갑을 택하셨다 이런 보도들이 있더라고요.
▶이광재 : 네.
▷김태현 : 그런데 얼핏 보면 평택을이 조금 더 쉬운 지역처럼 보이거든요. 하남갑이 워낙 보수세가 강한 곳이라서요.
▶이광재 : 맞습니다. 평택을의 여론조사 같은 걸 저한테 보여줬는데 거기가 당선 가능성이 높았어요. 그런데 저는 거기는 안 간다. 왜냐하면 조국 교수가 있었기 때문에, 생각은 다르지만 거기에 가는 게 안 맞다고 생각한 게 하나가 있었고요.
▷김태현 : 네.
▶이광재 : 평택은 삼성전자가 있잖아요. 거기는 먹고살 수 있는 경제를 끌고 갈 수 있는 힘이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하남은 지금 하남시청에서 위례까지 가는 데 1시간이 걸리고, 지금 5호선 하나밖에 없어요. 3호선, 9호선, 위례신사선, GTX 철도 문제를 해결해야 되고요. 여기에 지금 신도시를 만들어 내야 하고, 그린벨트가 70%이기 때문에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그런데 강남하고 분당, 강남하고 강원도 사이에 있기 때문에 가장 성장 가능성이 많고, 일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저는 어렵지만 이곳을 선택하겠다고 저는 생각한 거지요.
▷김태현 : 나를 더 필요로 하는 곳은 평택을 보다 하남이다 이런 말씀이신 거잖아요.
▶이광재 : 네. 여기가 더 절실하고, 일이 많고, 현안이 많은 곳이니까요.
▷김태현 : 후보님, 왠지 만약에 평택을에 가면 조국 후보와의 문제 때문에 왠지 좀 양보를 해야 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그런 걱정도 좀 있으셨어요?
▶이광재 : 그건 아니고요. 거기는 삼성전자가 있으니까. 거기에는 어떻게 보면 저는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정치에서 민주당이 제일 중요하고, 식당, 서당, 경로당이 제일 중요하다. 식당은 경제, 서당은 교육, 경로당은 결국은 연금문제와 노후에 힘들고 가난한 이웃인 연세 드신 분이 조금 더 안정되게 살아가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평택은 삼성전자라는 큰 에너지가 있잖아요. 그런데 하남은 새로운, 판교가 작년에 220조를 했는데 여기서 새로운 경제엔진을 만들고, 이제 베드타운이 아니고 새로운 도시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러니까 일할 거리가 많으니까 저는 더 열심히, 그리고 성과를 내려고 하지요.
▷김태현 : 오늘 말씀하신 거 쭉 들어보니까 하남의 문제로 교통문제를 많이 얘기하시더라고요.
▶이광재 : 네.
▷김태현 : 저도 사실은 위례신도시까지 가는 데 1시간이나 걸리는 줄 몰랐거든요. 굉장히 지역이 거리상으로는 가까운데요. 그런데 교통문제 말씀하시면서 3호선, 9호선의 하남 구간 연장을 위한 예산을 따내겠다 이렇게 공언하셨던데요. 여기 자신 있게 말씀하시는 배경은 뭘까요?
▶이광재 : 3호선, 9호선은 이미 확정이 됐는데 예산을 빨리 따야 되는 거지요. 그런데 이 부분은 제가 과거에 국회의원 시절에 제 별명이 신문기사에 보면 예산폭격기였어요.
▷김태현 : 그래요?
▶이광재 : 네. 그런데 예산을 딸 때 그냥 장관한테 얘기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저는 그 밑에 계장, 과장부터 설득을 다 하고 장관한테 설득을 해서. 그런 치열한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예산을 딸 수 있었고요.
▷김태현 : 네.
▶이광재 : 그리고 이제 남은 것은 이번에 7월달, 6월 3일 선거 끝나면 7월달에 결정하는 광역철도망계획이 중요한데요. 여기서 결국은 GTX-D가 저희가 중요하고요. 위례신사선 문제를 확실히 확보해야 되는데 이건 제가 이미 출마를 하면서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과 이미 싹 만났어요. 그래서 아마 조만간 의미 있는 결과들이 내게 할 것이고요. 이런 교통문제가 해결돼야 결국은 이 도시라는 게 안정성이 생기잖아요.
▷김태현 : 네.
▶이광재 : 그리고 또 하나는 예산뿐만 아니고 우리가 입법을 하기 위해서라도 우리가 더 잘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요.
▷김태현 : 맞상대가 결정됐는데요. 국민의힘 이용 후보거든요. 어제 출마회견을 하면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국민께서 주시는 회초리를 피하지 않겠다." 그러면서 울었어요. 이용 후보의 어제 눈물의 기자회견을 어떻게 보십니까? 상대 후보에 대한 평가요.
▶이광재 : 글쎄, 국민들이 잘 알아서 판단하실 거라고 보는데요. 일부 기사에 보면 내란에 대한 사과는 없었다 이런 기사가 있던데요. 그리고 윤석열 내란이 일어난 지 지금 벌써 1년 반이 지났잖아요. 지금 사과하는 건 좀 이상하잖아요.
▷김태현 : 진정성은 없다?
▶이광재 : 저는 타 후보를 비난하지 않아요. 그건 다 국민들이 판단할 문제라고 보는데요. 어쨌든 윤석열 정권이 윤석열 내란으로 인해서 얼마나 국민들이 고통받았어요. 그런데 그로부터 지금 시간이 1년 반이 지났잖아요. 그런데 가장 결정적으로는 일부 보도에 의하면 내란의 내란에 대한 사과가 없었다라고 하는 부분은 같이 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하남갑이라는 지역이 전통적으로 보수진영에 유리한 밭이에요. 후보님 잘 아시겠지만요. 지만 지난 총선 때도 추미애 후보가 이용 후보에게 1,100표, 그러니까 한 1% 포인트 이긴 거거든요.
▶이광재 : 그렇습니다.
▷김태현 : 그런데 지금 여론조사 나온 거 제가 하나 소개를 해 드릴게요. 뉴스토마토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를 했는데 지난 1일에서 2일 경기 하남과 유권자대상으로 실시한 무선ARS 조사이고요. 자세한 건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전체 하남갑 유권자대상으로 한 것 중에서 이광재 45.6%, 이용 37%. 그런데 적극투표층으로 가면 이광재 56.4%, 이용 32.4%. 조금 더 벌어지거든요. 이 여론조사의 의미는 어떻게 해석하고 계십니까?
▶이광재 : 제가 더 열심히 해야 되는데요. 대략 하나는 이광재가 일은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에 어쨌든 이 정부가 4년은 가는데, 이재명 정부가 일을 할 수 있을 때 국회 경험하고 도지사 경험이 있는 이광재를 일을 시키면 일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게 하나가 있는 것 같고요.
▷김태현 : 네.
▶이광재 : 또 하나는 제가 국회에서는 아마 가장 강력한 경제성장론자 중에 하나잖아요. 그래서 강력한 경제성장이 있어야 결국은 일자리가 생기고, 그래야 복지비용이 생긴다 이런 부분에서 이쪽에서 사업을 하시는 분들하고 중간층에서, 중도층에서 이광재는 치우침이 별로 없는 안정성 있는 사람이다라고 하는 부분이 조금 아마 평가를 받은 것 같은데요. 그건 시작이고요. 제가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해야지요.
▷김태현 :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제 밭이 워낙 여기는 국민의힘에게 그동안 좀 유리한 밭이었고, 지난 총선의 표차 생각하면 어떻게 보십니까? 이 선거판세를요. 마지막까지 가면 좀 좁혀질 거로 보고 준비하고 계세요? 아니면 지금 구도대로, 지금 이 여론조사 결과대로 보면 이제 낙승을 하시는 건데요. 어떻게 전망하세요?
▶이광재 : 아닙니다. 저는 더 겸손하게 열심히 해나갈 생각이고요. 다만 제가 강원도에서 국회의원 할 때 보면 정당투표에서는 지고 후보 투표에서 많이 이겼어요. 원체 보수적인 데잖아요. 강원도도 여기만큼 보수적인 데잖아요.
▷김태현 : 그렇지요.
▶이광재 : 그런데 그때도 이광재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라고 해서 정당에 관계없이 찍어주자는 게 후보에서는 이기고, 정당에서 진 경우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도 신도시지역이 있고, 원도심이 있는데요. 이 원도심에 있는 부분들도 결국은 누가 일을 할 수 있는가. 결국 그런 선택을 해달라고 제가 간절하게 말씀드리고, 또 말씀을 듣고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여기가 참 제가 고향같이 느끼는 거는 여기가 약간 농촌지역도 있고 그렇거든요.
▷김태현 : 맞아요.
▶이광재 : 그러다 보니까 집성촌도 많아요. 유씨 집성촌, 강감찬의 후예 강씨 집성촌도 있고요. 그분들 만나뵈니까 정이 있잖아요, 정감. 그런 걸 느끼면서 제 고향 같고요. 그래서 한편으로 옛날 평창동계올림픽을 향해서 전 세계를 뛸 때처럼 한편으로는 미래를 향해 도전하지만, 또 한편으로 제가 강원도에서 마을회관에서 자면서 그분들과 함께 웃고 울었잖아요. 그런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이 마을주민들하고 더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요새 즐겁게 하고 있어요. 그런데 더 겸손하게 해야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이 조작기소 특검법 이게 정가에 화두로 떠올랐는데요. 이거 청와대 요청도 있었고, 당에서도 결국 이걸 선거 후로 미루겠다는 거거든요. 수도권에서 선거를 뛰고 있는 후보로서 어떻게 보십니까? 이거 그나마 다행이라고 보세요?
▶이광재 : 그렇지요. 그나마 다행이라고 봐야 되고요. 저는 여기 지역주민들을 만나다 보면 많은 분들이 지금 이 불 꺼진 가게, 비어 있는 가게, 임대라고 써붙이는데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이 중소상공인들이 굉장히 경제의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있거든요.
▷김태현 : 네.
▶이광재 : 또 한편으로 많은 국민이 삼성전자 하이닉스 주식을 보면서 한국 경제에 희망이 있을 건가라고 하는 것도 있지만, 또 하나는 삼성전자하고 하이닉스 주식 살 수 있는 분이 대한민국에 그렇게 많지 않잖아요. 그렇잖아요.
▷김태현 : 네.
▶이광재 : 이랬을 때 지금 우리가 얘기할 건 한국 경제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 수 있을 거냐. 이란 전쟁이 터졌는데 여기서 우리가 미중 패권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을 어떻게 찾아낼 거냐 이런 부분에 메시지가 많아야 국민들이 안심하고 우리 정치권과 민주당을 더 많이 지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가 가야 될 길은 식당, 서당, 경로당이라고 저는 생각하지요.
▷김태현 : 정치적인 이슈보다는 경제 이런 부분이 중요하다는 건데요.
▶이광재 : 네.
▷김태현 : 그러면 후보님, 이 특검법 있잖아요. 지금 발의하고 처리시기, 그러니까 지방선거 이후로 미루기는 했지만 애초에는 선거 전에 발의한 거잖아요. 이 시기와 방식의 선택에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까? 아니면 내용까지도 좀 문제가 있다고 보세요?
▶이광재 : 저는 내용에서도 진상규명을 하자는 부분은 저는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그러나 그 나머지 내용은 진상규명 이후에 우리가 국민과 눈높이에 맞춰서 처리하는 게 저는 맞다고 보지요. 그리고 지금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아요.
▷김태현 : 그러면 후보님, 특검법 내용에 특검한테 공소취소 권한을 주는 거를 집어넣은 이것도 문제가 있다고 보시는 거예요?
▶이광재 : 저는 일단 진상규명부터 먼저 하는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게 생각해요.
▷김태현 : 진상규명을 하고 문제가 발견되면 그때 다시 공소취소하든지 이걸로 가는 게 맞다는 거지요?
▶이광재 : 그렇지요. 진상규명을 분명하게 하는 것이. 뭐든지 그렇잖아요. 우리가 사물을 객관적으로 보는 것만큼 우리가 중요한 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실체적 진상규명을 먼저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지금 국민들이 느끼는 경제에 대한 불안감, 그다음에 소상공인에 대한 어려움.
▷김태현 : 네.
▶이광재 : 다녀보니까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이번에 이재명 대통령이 너무 높은 이자 같은 경우에는 갚지 않아도 된다 이런 얘기하셨잖아요. 그거 굉장히 중소상공인들한테 박수 많이 받고 계시고요. 또 하나는 제가 중학생들이 저한테 막 와서 체험학습 체험학습 하던데요.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는 국민의 삶 속으로 파고들어야, 결국 국민의 삶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게 정치잖아요.
▷김태현 : 당 지도부에서 민생과 관련 없는 이슈들을 자꾸 띄우는 것에 대해서 수도권에서 뛰고 있는 후보로서 약간 불만이 있으신 것 같아요.
▶이광재 : 저는 수도권이든 지방이든 영남이든 상관없이 대한민국 국민이 다 똑같지요. 지금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지금 느끼는 거는 내 자식의 지금 일자리가, 내 일자리가 유지될 거냐 말 거냐. 우리 젊은이인 내 자식의 일자리는 어떻게 되고, 정년연장은 정말 가능한 거냐, 안 가능한 거냐. 우리가 정말 이 미중 패권전쟁에 살아남을 수 있을 거냐라는 국민들의 희망과 불안이 교차하잖아요.
▷김태현 : 네.
▶이광재 : 요새 AI 얘기하면 뭔가 잘될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또 한편으로는 AI가 때문에 직장을 잃거나 내가 도태되지 않을까라는 불안감을 갖고 있는 이 국민들에게 그들의 삶이, 내 정치가 내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다라는 그런 정책과 비전을 얘기하는 것이 저는 국민들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하남에 왜 일 얘기를 많이 하냐 하면 결국은 국민들의 세금을 가지고 살잖아요. 그렇잖아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갑 후보인 이광재 후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광재 : 하남에 제 모든 것을 걸고 바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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