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미국 캔자스시티 공항에 설치된 조형물
미국에서 수천만 원의 보수를 받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전 경기를 시청하는 이색 직업이 등장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로이터통신은 미국 방송 채널 폭스스포츠가 구인 사이트 인디드와 함께 '월드컵 최고 관람자'를 모집한다고 전했습니다.
선발된 인원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설치된 유리 큐브 안에서 북중미 월드컵 104경기를 모두 시청하게 됩니다.
제공되는 보수는 5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7천300만 원입니다.
합격자는 폭스스포츠의 스트리밍 플랫폼인 폭스원을 통해 모든 경기를 실시간으로 지켜봐야 합니다.
또한,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역할과 함께 관광객 및 통근자들이 현장에서 생중계를 즐길 수 있도록 라이브 시청 파티를 운영해야 합니다.
폭스스포츠 측은 "이 직책은 올여름 최고의 일자리가 될 테지만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이 특별한 임무를 수행할 열정적인 팬 한 명에게만 주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 달 6일 폭스스포츠가 중계하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 중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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