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규성
국가대표 조규성·이한범 듀오가 출전한 미트윌란이 덴마크 프로축구 선두 자리를 내주고 2위로 한 계단 떨어졌습니다.
미트윌란은 오늘(5일, 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비보르와 2025-2026 덴마크 수페르리가 30라운드(챔피언십 라운드 8라운드) 홈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3대 3으로 비겼습니다.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미트윌란은 승점 59(16승 11무 3패)를 기록, 전날 쇠네르위스케를 2대 1로 꺾은 AGF(승점 61)에 1위 자리를 빼앗기고 2위로 추락했습니다.
챔피언십 라운드 우승팀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2라운드 진출권을 확보하는데, 미트윌란은 시즌 종료까지 2경기를 남기고 AGF와 승점 2차로 벌어지면서 2023-2024시즌 이후 2년 만이자 통산 5번째 우승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날 3-4-2-1 전술로 나선 미트윌란은 공격수 조규성은 벤치에 앉히고, 수비수 이한범을 선발로 내세워 비보르와 맞섰습니다.
전반에 33분과 45분에 먼저 2골을 내준 미트윌란은 전반 36분 다리오 오소리오의 추격 골과 전반 추가시간 페드로 브라보의 동점 골이 터지며 전반을 2대 2로 마쳤습니다.
후반 15분 조규성을 교체로 출전시킨 미트윌란은 후반 35분 마르틴 에를리치의 헤더 득점이 터지며 승리의 희망을 키웠지만 후반 44분 재동점골을 허용하며 다잡은 승리를 놓쳤습니다.
조규성은 한 차례 슈팅을 기록했지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고, 이한범은 풀타임을 뛰었습니다.
(사진=미트윌란 SNS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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