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왼쪽),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3일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44회 서울특별시장기 축구대회 개회식에서 선수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측은 오세훈 국민의힘 시장 후보를 향해 '부동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오 후보가 문재인·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자 서울 주거 문제의 책임은 오 후보에게 있다며 반격에 나선 겁니다.
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인 이정헌 의원은 논평에서 "주택 공급 책임이 오롯이 서울시장과 나라를 망친 윤석열에게 있는데 누가 누구에게 주택 공급의 책임을 묻는다는 말인가"라며 "서울시민 보기에 부끄럽다. 반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 후보가 오 후보보다 더 빠르고 안전하게 재개발·재건축을 하겠다는 메시지만 나오면 오 후보가 광기 어린 네거티브를 한다"며 "본인의 치적이 없는 데 대한 트라우마인가"라고 쏘아붙였습니다.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은 논평에서 "지난 5년간 주택 공급의 씨를 말린 주범은 오세훈 후보"라며 "'윤석열-오세훈 복식조'의 주택공급은 참담하기 그지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오 시장이 전날 페이스북에서 '이재명·정원오 조는 문재인·박원순 조보다 훨씬 더 부동산 지옥을 초래할 것'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 반박한 겁니다.
박 대변인은 또 "오 후보는 본인이 멈춰 세우다시피 한 서울의 주택공급에 대해 시민 앞에 석고대죄부터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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