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이튿날인 오늘(2일) 종일 하늘빛이 흐렸습니다.
오늘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에는 전국에 비가 내려 일정에 참고해 주셔야겠는데요.
오늘 밤에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 전남 서해안과 제주를 시작으로 내일 새벽에는 전국으로 확대된 뒤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제주는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시간당 10mm에서 최대 30mm의 매우 강한 비바람이 집중돼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 오전까지 제주 산지에 최대 12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되고요,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최대 60mm, 그 밖의 지역은 5~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기온이 낮은 강원 높은 산지로는 1~3cm가량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위성 영상 확인해 보시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은 공기 질도 탁한데요.
내일 비가 내리면서 대기 건조함과 먼지는 해소되겠고, 돌풍과 벼락이 동반돼 요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과 대구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낮 기온은 오늘보다 6도가량이 낮아 다소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모레 오전에 비가 그친 뒤로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