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서울 상대로 3골 폭발…짜릿한 역전승

<앵커>

프로축구 K리그에서 군인 팀인 김천 상무가 선두 서울을 상대로 3골을 몰아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홈팀 서울의 초반 공세를 잘 막아내던 김천은 전반 30분 고재현의 골로 리드를 잡았습니다.

김천은 7분 뒤 서울 장신 수비수 야잔에게 헤더 동점 골을, 그리고 후반 15분 바베츠에게 중거리포 역전 골을 잇달아 허용해 패배 위기에 몰렸지만,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습니다.

후반 26분 박태준의 동점 골이 터졌고, 35분에는 후반 교체 투입된 김인균이 역습 기회에서 빠른 스피드를 살려 짜릿한 역전 결승 골을 뽑아냈습니다.

올 시즌 앞선 10경기 동안 불과 6골만 실점한 서울을 상대로 한꺼번에 3골을 몰아친 김천은 3대 2 승리로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고, 3연승을 노렸던 서울은 시즌 두 번째 패배를 당했습니다.

---

제주를 2대 0으로 꺾은 전북은 울산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전반 36분 김진규가 선제골, 후반 추가시간 티아고가 쐐기 골을 터뜨려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울산은 포항과 '동해안 더비'에서 후반 추가시간 조상혁에게 이른바 극장 골을 내주고 1대 0으로 져 3위로 밀렸습니다.

---

강원은 김대원의 결승 골로 인천을 1대 0으로 눌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