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전 결승골을 터트린 김천 김인균의 세리머니 모습
프로축구 K리그1에서 군인 팀인 김천 상무가 선두 FC서울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천은 오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원정 경기에서 서울을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전반 30분 고재현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김천은 전반 37분 야잔, 후반 15분 바베츠에게 잇달아 골을 내주고 2대 1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후반 26분 박태준의 동점골과 후반 35분 김인균의 역전골로 적지에서 선두 팀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냈습니다.
개막 이후 9경기 무승(7무 2패)에 허덕이다가 지난주 부천FC를 2대 0으로 꺾고 시즌 10경기 만에 첫 승리를 챙겼던 김천은 선두 서울을 상대로 기세를 이어가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서울(8승 1무 2패. 승점 25)은 시즌 두 번째 패배를 당했고, 올 시즌 처음으로 한 경기 3실점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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