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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세탁실 불·변기 대란 겪은 포드함..309일 '최장 배치' 마치고 복귀 예정

작전 배치 기간이 300일을 넘긴 제럴드 R. 포드 항공모함이 미국으로 귀항할 예정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포드함이 언제 중동을 떠날지 분명하지는 않지만, 한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5월 중순께 버지니아로 귀항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4,500명의 승조원은 309일 동안 작전에 투입되어 현대 미국 항공모함 중 최장 해상 배치 기록을 세웠습니다.

기존 최장 기록은 2019년 링컨함이 세운 295일입니다.

포드함은 지난해 6월 24일 버지니아에서 출항해 유럽으로 향했고, 이후 대서양을 건너 카리브해로 이동해 베네수엘라 석유 수출 봉쇄 작전과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 체포 작전에 관여했습니다.

이후 이란을 상대로 한 미군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중동으로 향해 홍해에 배치돼 있었습니다.

포드함의 장기 파병은 장병들의 정신 건강과 함정 피로도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실제 최근 승조원 일부가 세탁실 화재로 다쳤고, 오수 처리 시스템 고장으로 변기 대란을 겪은 바 있습니다.

포드함의 귀항으로 미국이 이란을 압박할 전력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포드함이 귀항하면 미국이 중동에 배치한 항공모함은 부시함과 링컨함, 2척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해당 콘텐츠는 AI오디오로 제작되었습니다.

(취재 : 안혜민 / 영상편집 : 나홍희 / 디자인 : 이수민 / 제작 :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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