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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XR] 기온 상승하며…빨라진 '꽃가루와의 전쟁'

4월의 마지막 날인 내일(30일)도 중부 지방은 맑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밤까지 충북 남부와 호남 동부에 5mm 안팎의 비가 예상되고, 영남 지역은 모레 새벽까지 5에서 10mm가 예상됩니다.

최근 거리에 꽃가루가 많아 많이 불편하시죠.

보시는 건 작년에 기상청에서 발표한 최근 11년간 꽃가루 관측 현황입니다.

최근 들어 평년 기온이 상승하면서 꽃가루가 날리는 시점도 더 앞당겨지고 있는데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평균 5일가량이 더 빨라지면서 보시는 것처럼 현재 이맘때가 가장 많이 날리는 시기입니다.

특히 바람이 초속 2m 안팎으로 약하게 불 때 더 멀리 퍼지는데요.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꽃가루 농도가 높음에서 매우 높음 수준이 예상됩니다.

외출하실 때는 마스크나 선글라스 착용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다음으로 위성 영상 살펴보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오늘도 중부 지방 하늘 높은 구름만 지나면 대체로 맑고요.

제주는 중국 남부 지방에서 점차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살펴보시면 전국이 10도 안팎으로 오늘만큼 쌀쌀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중부를 중심으로 서울이 23도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일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 차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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