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AIG여자오픈 경기 장면
세계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AIG여자오픈의 총상금이 증액됩니다.
대회를 주관하는 R&A와 타이틀 스폰서 AIG는 영국 로열 리섬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클럽에서 오는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올해 AIG여자오픈의 총상금을 1천만 달러(약 147억 3천만 원)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의 총상금은 975만 달러였습니다.
AIG여자오픈은 이번 인상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가운데 US여자오픈(1천200만 달러)과 KPMG 여자PGA챔피언십(1천200만 달러)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총상금이 걸린 대회가 됐습니다.
여자브리티시오픈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 대회는 2019년 AIG와 후원 계약을 한 뒤 2020년 AIG 여자오픈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이때부터 상금도 크게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R&A의 마크 다본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무대에서 이 대회의 지위를 향상하기 위해 상금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계방송 시간도 늘려 여자 메이저 대회 중 가장 많은 시청 시간(34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