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르다르 탈라이닉 이란 국방부 경영개발·전략기획 차관
이란이 미국과 종전 조건을 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이란 국방부의 차관급 관리가 다른 나라에 대한 불법적이고 비논리적인 요구를 포기하라고 미국에 촉구했습니다.
이란 국영 IRIB 방송에 따르면, 사르다르 탈라이닉 이란 국방부 차관은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 국방장관 회의에 참석해 미국이 더는 다른 나라에 자신들의 정책을 강요하지 못하는 처지라고 규정했습니다.
"이란 국민과 군의 회복탄력성을 통해 미국 정책의 한계가 전 세계에 분명히 드러났다"며 미국은 "불법적이고 비논리적인 요구를 단념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탈라이닉 차관은 "오늘날 전 세계가 미국과 시온주의자 정권(이스라엘)을 국가 테러리즘의 상징으로 간주하고 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란은 강력한 방어 태세를 갖추고 군사적 수요를 자급자족하고 있다"면서 "이런 방어적 군사 역량을 독립국들, 특히 SCO 회원국들과 공유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IRIB 방송 텔레그램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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