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오 밝히는 배유나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가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도로공사의 베테랑 미들 블로커 배유나는 현대건설로, 현대건설의 세터 이수연은 도로공사로 이적했습니다.
두 구단은 오늘(2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트레이드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트레이드는 미들블로커 전력 보강이 급했던 현대건설이 주도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은퇴한 양효진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배유나를 영입했습니다.
당초 현대건설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미들블로커 정호영을 영입하려 했지만 정호영이 흥국생명을 택하면서 배유나 영입을 추진했습니다.
배유나는 2025-2026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얻었고 최근 원소속팀 도로공사와 총액 2억 5천만 원(연봉 2억 원, 옵션 5천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현대건설은 배유나를 FA로 영입할 경우 지난 시즌 연봉(4억 4천만 원)의 200%인 8억 8천만 원의 보상금에 보상선수까지 내줘야 하는 상황이라 도로공사와 합의해 '사인 앤드 트레이드' 형태로 영입을 매듭지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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