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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풀타임' 뮌헨, 이재성 결장한 마인츠에 4대 3 역전승

'김민재 풀타임' 뮌헨, 이재성 결장한 마인츠에 4대 3 역전승
▲ 뮌헨은 26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와 2025-2026 분데스리가 31라운드 원정에서 4-3 역전승을 따냈다.

2025-2026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조기 우승을 확정한 바이에른 뮌헨이 마인츠를 상대로 전반전 0대 3 열세를 딛고 후반에 4골을 쏟아내는 대역전극을 펼쳤습니다.

뮌헨은 오늘(26일)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와 2025-2026 분데스리가 31라운드 원정에서 4대 3 역전승을 따냈습니다.

지난 20일 슈투트가르트와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4대 2로 승리하며 정규리그 잔여 경기에 상관 없이 이번 시즌 우승을 확정한 뮌헨(승점 82)은 이날 10위 마인츠(승점 34)까지 무너뜨리며 5연승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특히 뮌헨은 전반에 3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에 4골을 뽑아내는 놀라운 집중력으로 2경기 연속 역전승했습니다.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는 이토 히로키와 함께 중앙 수비수 조합을 이루며 풀타임 출전한 가운데 마인츠의 공격수 이재성은 발가락 부상으로 결장이 이어지면서 '코리안 더비'는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경기 초반 주도권은 마인츠가 잡았습니다.

전반 15분 만에 도미니크 코어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29분 파울 네벨의 추가골에 이어 전반 추가시간 셰랄도 베케르의 득점까지 이어지며 전반을 3대 0으로 마쳤습니다.

전반을 0대 3으로 마친 뮌헨은 후반전 대반격에 나섰습니다.

뮌헨은 후반 8분 콘라트 라이머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니콜라 잭슨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추격에 나섰습니다.

후반 28분 마이클 올리세가 페널티지역 오른쪽 구석에서 기막힌 왼발 슈팅으로 골맛을 보며 1골차로 따라간 뮌헨은 마침내 후반 35분 자말 무시알라의 동점골이 터지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기세가 오른 뮌헨은 후반 38분 무시알라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나오자 골대 앞에 도사리던 해리 케인이 재빨리 오른발로 밀어 넣어 역전극을 마무리했습니다.

마인츠는 이날 뮌헨을 꺾었다면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1부 잔류를 확정할 수 있었지만 아쉽게 기회를 놓쳤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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