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재이 부녀는 지난 16일 서울 소재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는 (재)주사랑공동체를 찾아 이종락 이사장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호 아동 지원과 위기 영아 생명 보호, 미혼모 가정 지원, 생명존중 인식 확산 등을 골자로 한다.
이번 인연은 아동 수제화 브랜드 앙뉴를 운영하는 (주)앙뉴컴퍼니의 후원 활동에서 비롯됐다. 앙뉴컴퍼니는 2024년 6월 베이비박스 영아들을 위해 유아 의류와 잡화, 수제화를 후원한 데 이어 같은 해 9월에도 추가 지원을 이어왔다. 이후 해당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박수홍 부녀가 뜻을 함께하며 협약 참여로까지 이어졌다.
특히 박수홍 부녀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미혼 양육 가정 107가구를 대상으로 아동 수제화를 지원하며 온정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사회공헌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박수홍은 딸의 이름을 딴 '재이 프로젝트'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수홍은 "재이를 키우며 주변 아이들을 한 번 더 돌아보게 됐다. 어린이날을 맞아 예쁜 신발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앙뉴컴퍼니 측 역시 "아이 한 명 한 명의 존재를 존중하는 마음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하게 됐다. 성장기 아이들의 발 건강과 착화감을 고려한 수제화를 중심으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박수홍 부녀와 함께 매년, 매분기 다양한 방식의 기부 활동을 지속해 아동과 가정을 위한 책임 있는 브랜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박수홍 부녀와 주사랑공동체는 보호 아동 지원뿐 아니라 위기 영아 생명 보호 활동과 미혼모 가정 지원, 관련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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