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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프 2', 북미 개봉 첫 주 최대 9,500만 달러 수익 예측…한국 예매율도 1위

악마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미국과 한국에서 흥행 청신호를 켰다.

미국의 박스오피스 분석 매체 '박스오피스 프로(Boxofficepro.com)'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개봉 첫 주 주말 북미에서 최대 9,5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2006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개봉 첫 주 흥행 수익인 2,750만 달러를 3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다.

개봉 첫 주말 예측치부터 1편의 수치를 훌쩍 뛰어넘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1편의 총 흥행 수익(1억 260만 달러)을 넘어설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악마는 프라다

한국의 흥행 전망도 밝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19.4%의 예매율과 5만 6천 장의 예매량으로 현 박스오피스 1위작인 '살목지(12.4%, 3만 6천장)를 가볍게 제쳤다.

개봉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예매율 1위에 등극한 만큼 예매율과 예매량을 계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와 재회하고,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 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는 오는 29일(수)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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